서울 동자동 다가구주택서 화재…주민 1명 숨져
유민주 기자 2023. 4. 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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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민 한명이 숨졌다.
29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용산소방서는 전날(28일) 오후 4시21분쯤 용산구 동자동의 3층짜리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건물 7㎡가 소실되고 벽 15㎡가 그을리는 등 약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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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원인 조사 중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민 한명이 숨졌다.
29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용산소방서는 전날(28일) 오후 4시21분쯤 용산구 동자동의 3층짜리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약 30분 후 완진됐다.
이 불로 건물 7㎡가 소실되고 벽 15㎡가 그을리는 등 약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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