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신축 물류센터 현장서 작업자 2명 추락해 사망

김정우 citizen@mbc.co.kr 2023. 4. 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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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의 한 신축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장비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들은 건설 장비인 타워크레인의 안전 점검을 하던 중, 장비의 철제 발판이 분리되면서 아파트 10층 높이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남성 두 명이 현장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현장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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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경기 여주의 한 신축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장비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들은 건설 장비인 타워크레인의 안전 점검을 하던 중, 장비의 철제 발판이 분리되면서 아파트 10층 높이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남성 두 명이 현장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현장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93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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