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우식부터 박연우까지…매니지먼트 숲 출신 베테랑과 독립(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우식, 박연우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29일 iMBC연예 보도로 알려진 최우식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이 화제다.
최우식과 박연우는 매니지먼트 숲에서 발걸음을 맞춰온 오랜 실무진이 새롭게 차리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페이블 컴퍼니로 소속을 옮긴다.
이후 다수의 매체에도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최우식 및 박연우 그리고 매니지먼트 숲에서 실무 경력을 쌓고 인연을 이어오다 독립하는 페이블컴퍼니 측에도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우식, 박연우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29일 iMBC연예 보도로 알려진 최우식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이 화제다. 이들은 오는 30일부로 제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박연우도 마찬가지의 경우다.
최우식과 박연우는 매니지먼트 숲에서 발걸음을 맞춰온 오랜 실무진이 새롭게 차리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페이블 컴퍼니로 소속을 옮긴다.
매니지먼트 숲 역시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iMBC연예에 "오랜 실무진이 독립하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다.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다수의 매체에도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최우식 및 박연우 그리고 매니지먼트 숲에서 실무 경력을 쌓고 인연을 이어오다 독립하는 페이블컴퍼니 측에도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최우식은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영화 '거인'으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거머쥐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고, 이후 '부산행(2016)' '옥자(2017)' '마녀(2018)'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 종영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물론, 영화 '경관의 피'에서까지 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서진이네'를 통해 안방극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이다.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