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정규 1집 돌풍 예고… 선주문량 138만장 돌파

연희진 기자 2023. 4. 29.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이 새 앨범의 선주문량이 138만장을 넘어섰다.

29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선주문량이 지난 28일 기준 138만장으로 집계됐다.

선주문량 138만장이라는 수치는 역대 K팝 걸그룹의 앨범 선주문량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성적이다.

르세라핌의 새로운 앨범은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03장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가 예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의 발매 예정 앨범의 선주문량이 138만장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이 새 앨범의 선주문량이 138만장을 넘어섰다.

29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선주문량이 지난 28일 기준 138만장으로 집계됐다.

선주문량 138만장이라는 수치는 역대 K팝 걸그룹의 앨범 선주문량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성적이다. 전작인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보다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안티프래자일은 선주문량 62만장을 기록한 바 있다.

르세라핌의 새로운 앨범은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03장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가 예상됐다. 업계에서는 안티프래자일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선주문량의 추세를 볼 때 르세라핌의 두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 시점은 전작보다 훨씬 앞당겨질 전망이다. 높은 선주문량과 함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판매량) 기록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은 오는 5월1일 정규 1집 언포기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반은 다음 날인 2일 발매된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