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 총리, 5월 초 방한 검토 중"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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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월 초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일본 보도가 나왔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 추진은 내달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앞서 양국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한미일 연대를 강화하는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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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월 초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일본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18년 2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이후 5년 만이다.
28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외교 당국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이번 방한 추진은 두 나라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응하고자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 추진은 내달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앞서 양국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한미일 연대를 강화하는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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