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만4812명…1주 전보다 1000여명 증가

박광범 기자 2023. 4.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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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만48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1만3791명보다 1021명(7.4%) 증가했다.

1주일 전 신규 확진자 수 1만3793명보다 1019명(7.4%) 늘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992명으로 지난달 26일부터 35일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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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만48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4777명, 해외유입 3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15만7272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1만3791명보다 1021명(7.4%) 증가했다. 1주일 전 신규 확진자 수 1만3793명보다 1019명(7.4%) 늘었다. 일일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 27일부터 사흘째 전주 대비 증가세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992명으로 지난달 26일부터 35일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으로 전날 144명보다 3명 줄었다. 68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간(4월 23~29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이다. 전주(4월 16~22일) 일평균 135명보다 11명 많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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