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목요일 남부지방에 비…기온은 평년 수준

비 내리는 제주 바닷가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비가 내린 25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바다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4.25 jiho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다음 주(1∼5일) 후반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다음 달 4일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압골 발달 정도와 이동 속도에 따라 비가 내리는 시점과 지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예보를 참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나머지 지역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다음 주 월요일인 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5∼13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18∼24도겠다.

이후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7도, 낮 최고기온은 25∼2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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