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워싱턴전, 비로 연기···30일 더블헤더 예정

김은진 기자 2023. 4. 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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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이 지난 27일 LA 다저스전에서 도루하고 있다. 피츠버그 | USA투데이연합뉴스



배지환(24·피츠버그)이 우천 취소로 하루 쉬었다.

29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피츠버그-워싱턴전이 폭우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경기는 30일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더블헤더 1차전은 리치 힐(피츠버그)과 패트릭 코빈(워싱턴), 2차전은 빈스 벨라스케스(피츠버그)와 채드 쿨(워싱턴)이 각각 선발 등판한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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