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만원 적금하면 10만원 더 주는 이 적금은?[30초 쉽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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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 '청년내일저축계좌'입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얹어 줘 만기 때에는 총 720만원의 적립금과 그에 따른 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의 경우 정부가 월 30만원을 지원해 3년 뒤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지난해 4만2400여 명이 가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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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 ‘청년내일저축계좌’입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얹어 줘 만기 때에는 총 720만원의 적립금과 그에 따른 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의 경우 정부가 월 30만원을 지원해 3년 뒤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실시하는 모집에서도 하나은행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가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간편자격조회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7월 시행 예정인 ‘청년도약계좌’와 중복 가입이 가능해 20만명 이상의 신청자들이 간편자격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만 19세~34세(수급자·차상위자는 만 15세~39세)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차상위가구 및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 해당됩니다.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만원 단위)로, 가입기간은 3년입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최대 연 3.0%포인트(p)의 우대 금리를 더해 최대 연 5.0%까지 제공합니다. 우대금리는 △급여 및 주거래 이체 연 1.2%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보유 연 1.0%포인트 △마케팅 동의 연 0.5%포인트 △하나 합 서비스 등록 연 0.3%포인트 등이 주어집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지난해 4만2400여 명이 가입했는데요. 복지부는 올해 신규 가입자를 7만명가량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재직 증명서 등을 챙겨 주소지 시·군·구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는 출생일 기준 5부제 접수가 시행됩니다. 5월 15일부터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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