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신규 확진자 1000명 오르락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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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2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482명, 전남 531명으로 합쳐서 1013명을 기록했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수는 지난 19일부터 나흘 연속 800명대를 유지하다 휴일인 지난 23일 검사 인원 감소 등의 영향으로 344명으로 급감했다가 24일 875명, 25일 1148명, 26일 940명, 27일 92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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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2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482명, 전남 531명으로 합쳐서 101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5일 1148명 이후 사흘 만이디.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수는 지난 19일부터 나흘 연속 800명대를 유지하다 휴일인 지난 23일 검사 인원 감소 등의 영향으로 344명으로 급감했다가 24일 875명, 25일 1148명, 26일 940명, 27일 925명을 기록했다.
전날 추가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고, 일상 접촉으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가족 등 지인 간의 접촉으로 확진 사례가 이어졌다.
전남에서는 목포 89명, 순천 82명, 여수 78명, 광양 42명, 해남 40명, 나주 38명, 영광 21명, 화순 20명 순이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까지 겹쳐 마스크 착용이나 손발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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