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사흘 만에 다시 1천명 넘어
2023. 4. 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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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 만에 1천명을 넘어섰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82명, 전남에서 531명 등 모두 1천1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지난 25일 1천148명을 기록한 뒤 26일 940명, 27일 925명으로 떨어졌다.
전남 시·군별 확진자는 목포 89명, 순천 82명, 여수 78명, 광양 42명, 해남 40명, 나주 38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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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 만에 1천명을 넘어섰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82명, 전남에서 531명 등 모두 1천1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지난 25일 1천148명을 기록한 뒤 26일 940명, 27일 925명으로 떨어졌다.
전남 시·군별 확진자는 목포 89명, 순천 82명, 여수 78명, 광양 42명, 해남 40명, 나주 38명 등이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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