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리그 12호골 '쾅'…알나스르,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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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리그 12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알나스르는 29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KSU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25라운드 알라에드와의 홈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린 알나스르는 후반 10분 압둘라흐만 가리브, 45분 모하메드 마란, 추가시간 압둘마지드 알술라이힘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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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리그 12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알나스르는 29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KSU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25라운드 알라에드와의 홈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알나스르는 17승5무3패(승점 56)를 기록, 리그 2위를 유지했다. 1위 알이티하드(18승5무1패, 승점 59)와의 승점 차도 3점으로 좁혔다.
반면 알라에드는 7승5무12패(승점 26)로 11위에 머물렀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술탄 알간함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그 12호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득점 순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호날두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린 알나스르는 후반 10분 압둘라흐만 가리브, 45분 모하메드 마란, 추가시간 압둘마지드 알술라이힘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는 알나스르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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