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 '가정의 달' 할인 이벤트…5월5일부터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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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착한 소비를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정의 달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 밝혔다.
오는 5월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할인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신규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1만원 할인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또 먹깨비와 현대자동차가 함께하는 특별한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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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착한 소비를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정의 달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 밝혔다.
오는 5월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할인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이벤트 기간 소비자가 먹깨비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선착순 8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결제 시 바로 할인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1만원 할인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가 최초 주문을 하면 최대 8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먹깨비와 현대자동차가 함께하는 특별한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먹깨비 가맹점주가 캐스퍼를 구매하면 2% 할인을 지원한다. 또 전남지역 현대자동차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 시 1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올해 매출액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누적 주문 20만건, 누적 매출액 50억원을 돌파해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오수미 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상공인 어려움이 늘고 있어 공공배달앱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다양한 판촉(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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