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좋지만 아이는…오빠 묶어라” 화끈 커플, 母 울린 비혼 정관 수술(결말동)[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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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비혼커플이 정관수술을 결심했다.
4월 28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비혼주의 커플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도경학은 비혼주의.
이은제는 "원래 비혼주의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동거하며 결혼이 필요없어졌다"고 하면서, 두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 이유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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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결혼 말고 동거' 비혼커플이 정관수술을 결심했다.
4월 28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비혼주의 커플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핑몰 CEO 동거녀 이은제와 도넛대표 동거남 도경학은 동거 4년 차 일상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성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의 내용은 관계를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는 것., 한혜진은 “이게 총량이 있는 것 같다. 초반에 사귀자마자 동거를 시작하면서 그 총량을 다 채워버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진 또한 “여기에 한 표”라고 공감하며 “뭔가 의무적으로 그러면 안 된다고 하더라. ‘우리 뜨밤을 너무 안 보낸 거 아니야?’ 이게 제일 안 좋다더라”라고 반응했다.
도경학이 “반년을 안했다, 오늘인 것 같다”고 하자 이은제는 “연중행사처럼 해야 귀하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은제는 배란일 캘린더를 들고 “배란일이다 괜찮으시겠나”고 했다. 그는 “(동거남이) 애를 너무 낳기 싫어한다. 모든 피임에 100%는 없다. 아무리 날짜를 잘 지켜도”라고 했다.
도경학은 비혼주의. 이은제는 “원래 비혼주의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동거하며 결혼이 필요없어졌다”고 하면서, 두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 이유도 전파를 탔다.
한편 이은제는 인터뷰에서 “연애 초반 때는 거의 매일이었던 거 같다. 매일이었다가 일주일에 한 번이 됐다가 한 달에 한 번이 됐다가 분기별로 됐다가. 이제 연중 행사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도경학은 인터뷰에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라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다들 힘들고 어렵게 사는데. 그러면 나는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서 살아야겠다. 그때부터 점점 아이가 없어도 되겠다는 마음이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경제적인 독립을 이뤄서 은제와 은퇴했을 때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아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야기는 정관 수술로 이어졌다. 이은제는 “우리가 신경 쓰지 않고 지내려면 나보단 오빠가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도경학은 당황했지만 “잠깐 자고 묶는 데 있으면 가자”며 결단을 내렸다.
다음 날 이은제는 도경학의 어머니에게 드릴 반찬을 준비했다. 방송에는 어머니의 집에서 두 사람이 정관수술에 대해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방송으로는 도경학 어머니의 눈물이 예고돼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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