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26명 신규 확진…감염지수 1.02

천경환 2023. 4. 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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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48명, 충주 56명, 제천·음성 각 28명, 진천 27명, 옥천 14명, 증평 12명, 영동 5명, 보은 4명, 괴산·단양 각 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2이다.

전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7천36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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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385명)에 비해 41명 많지만 1주일 전(427명)보다 1명 줄었다

29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48명, 충주 56명, 제천·음성 각 28명, 진천 27명, 옥천 14명, 증평 12명, 영동 5명, 보은 4명, 괴산·단양 각 2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재택 포함)는 2천360명이고, 이 중 1명이 위중증으로 분류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2이다. 이 지수가 1을 웃돌면 확산세를 의미한다.

전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7천367명으로 집계됐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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