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영주역 무료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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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경북 영주역을 오가는 무료 서틀버스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행된다.
2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접근성이 취약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위치적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수목원을 관람하기 바란다"며, "향후 이용객 만족도 조사, 운행실적 분석 등을 거쳐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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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10월 주말·공휴일 1일 1회 왕복 운행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경북 영주역을 오가는 무료 서틀버스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행된다.
2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접근성이 취약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위치적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울, 대구, 영주 등 주요 도시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까지 운행되는 버스 노선이 없거나 적어 불편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한 조치다.
무료 셔틀버스는 오는 5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1일 1회 왕복 운행된다.
영주역을 출발해 영주종합터미널, 춘양우체국을 거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도착하는 코스다.
선착순(40명)으로 이용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수목원을 관람하기 바란다"며, "향후 이용객 만족도 조사, 운행실적 분석 등을 거쳐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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