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 필리핀 시장개척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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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은 청송사과의 필리핀 시장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청송군, 청송사과유통센터, 현지 대형유통업체인 디존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존팜(대표 캐서린 디 포사스)은 1960년대에 설립된 필리핀 현지 과일전문 유통업체이다.
이 사과는 마켓플레이스, 로빈슨 슈퍼마켓 등 필리핀 현지 대형 유통판매점을 통해 현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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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은 청송사과의 필리핀 시장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청송군, 청송사과유통센터, 현지 대형유통업체인 디존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존팜(대표 캐서린 디 포사스)은 1960년대에 설립된 필리핀 현지 과일전문 유통업체이다.
로빈슨 그룹을 비롯해 필리핀 내 100여 개 슈퍼마켓에서 과일을 유통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달 필리핀 수출용 청송사과 6t을 선적했다.
이 사과는 마켓플레이스, 로빈슨 슈퍼마켓 등 필리핀 현지 대형 유통판매점을 통해 현재 판매 중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한민국 1등 사과인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1등 사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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