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 20대 주차된 1톤 트럭 받아 입건

정진욱 기자 2023. 4.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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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29일 오전 1시 36분쯤 인천시 중구 삼목선착장 인근에서 A씨(20대)가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돼 있는 1톤 트럭을 들이 받았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우선 입건했고,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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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29일 오전 1시 36분쯤 인천시 중구 삼목선착장 인근에서 A씨(20대)가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돼 있는 1톤 트럭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8%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우선 입건했고,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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