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도심 공영 주차장 추가 확충…교통혼잡 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과 황간면 일대에 공영 주차공간 확충에 나선다.
29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60억9000만원을 들여 영동읍 계산리 일대에 계산동 4공영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2월 준공목표로 영동읍 계산리 일대에 3공영주차장도 조성한다.
황간면 남성리 일대에도 사업비 5억1900만원을 들여 2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과 황간면 일대에 공영 주차공간 확충에 나선다.
29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60억9000만원을 들여 영동읍 계산리 일대에 계산동 4공영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연말 준공목표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주차장 1식(주차대수 13면) 규모다.
오는 12월 준공목표로 영동읍 계산리 일대에 3공영주차장도 조성한다.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주차장(37면)과 간이시외버스 정류소(1435㎡)를 신축한다.
황간면 남성리 일대에도 사업비 5억1900만원을 들여 2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 오는 12월 준공목표로 주차장 1식(10면)을 건립한다.
군은 앞서 2021년 11월 영동읍 계산리 영동경찰서 인근에 4층 5단 134대 규모의 영산동 공영주차타워를 조성했다. 건축면적 1037㎡ 규모로 철골조 자주식 주차건물 1동을 건립했다.
군 관계자는 "도심의 교통 혼잡 해소와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장 확충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