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패배에서 구조’ SON, 득점 합작 케인과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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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29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11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엘링 홀란드, 마커스 래시포드, 제임스 메디슨, 케빈 더 브라위너, 후벵 네베스, 타이론 밍스, 조엘 마팁, 크리스티안 로메로, 호세 사가 구성했다.
케인이 오른쪽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손흥민이 다이렉트 슈팅을 통해 토트넘에 동점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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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29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11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엘링 홀란드, 마커스 래시포드, 제임스 메디슨, 케빈 더 브라위너, 후벵 네베스, 타이론 밍스, 조엘 마팁, 크리스티안 로메로, 호세 사가 구성했다.
토트넘은 지난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33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 후 토트넘의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전반 27분 문전에서 슈팅을 연결했지만, 맨유 수비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의 득점을 위한 움직임은 계속됐다. 후반 21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후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4분에는 빛을 발했다. 케인이 오른쪽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손흥민이 다이렉트 슈팅을 통해 토트넘에 동점골을 안겼다. 리그 9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사진=소파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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