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사찰음식 체험'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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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사찰음식 체험' 강좌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두 차례 진행된다.
이 행사는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직접 사찰음식을 만들고 맛보면서 사찰음식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5월 6일과 13일에는 '가정의 달 사찰 상차림 특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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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사찰음식 체험' 강좌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두 차례 진행된다. 회차당 24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이 행사는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직접 사찰음식을 만들고 맛보면서 사찰음식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관장 성화스님이 진행을 맡는다. 메뉴는 두부완자탕이다.
5월 6일과 13일에는 '가정의 달 사찰 상차림 특강'이 열린다. 다시마쌈영양찰밥, 상추물김치, 김깻잎말이튀김, 봄나물된장비빔국수, 유부채소보쌈 등 봄 메뉴를 만들고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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