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돌아오길 잘 했다, 첫회부터 시청률 12.7%

[뉴스엔 이민지 기자]

돌아온 보람이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모범택시2' 1회 시청률 12.1%보다 높은 수치로 역대 SBS 금토드라마 1회 시청률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수도권 시청률은 13.1%,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1%까지 치솟았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돌담병원 히어로들 돌담져스의 이야기이다. 첫회에서는 김사부의 오랜 꿈 ‘권역외상센터’가 열리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2.9%를 기록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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