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이 노렸지만...’ 맨유 유망주, 2028년까지 장기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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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2028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고 발표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와 여정을 계속할 수 있게 된 것을 겸허하게 생각한다. 다음 목표와 야망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은 이미 시작됐다. 더 많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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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2028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고 발표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와 여정을 계속할 수 있게 된 것을 겸허하게 생각한다. 다음 목표와 야망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은 이미 시작됐다. 더 많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밝혔다.
맨유의 존 머터프 단장은 “가르나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야망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하기를 기대하는 중이다”고 환영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 자원으로 18세 유망주다.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10년 만의 유스컵 우승에 일조하는 등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가르나초는 측면 자원으로 드리블 돌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패스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가르나초의 가능성에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어린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가르나초가 맨유와 계약 연장이 지지부진하다는 소식이 들리자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맨유와의 동행 연장을 선택했고 2028년까지 함께한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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