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우리 지금 되게 신나"…'더 글로리' 식구들의 백상예술대상 나들이

곽혜미 기자 2023. 4. 29. 0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주역들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이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극 중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취재진과 팬들을 놀라게 한 '더 글로리' 식구들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이날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는 드라마 작품상과 여자 최우수 연기상(송혜교), 여자 조연상(임지연)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주역들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이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박성훈, 임지연, 송혜교, 오지율, 김건우, 염혜란, 김히어라, 김정영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등장했다.

극 중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취재진과 팬들을 놀라게 한 '더 글로리' 식구들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이날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는 드라마 작품상과 여자 최우수 연기상(송혜교), 여자 조연상(임지연)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주여정 엄마' 김정영, 온화한 미소

염혜란, '힙한' 염색한 현남

오지율, '사랑스러운 핑크 공주 예솔이'

김건우, '반듯해진 손명오 어색하네~'

박성훈, 뒷머리 자르고 깔끔해진 전재준

김히어라, 파격 변신한 사라

임지연, 수줍은 연진이

송혜교, '연진아 나 오늘 되게 예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