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에 비‥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시속 최고 70km↑ 돌풍

금채림 캐스터 2023. 4. 29. 07: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밤사이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비구름이 전국 곳곳으로 영향을 주고 있고요.

비의 강도는 시간당 5mm 안팎으로 약한 편입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많게는 20mm가량이 예상되고요.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순간적으로 시속 70k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비가 오면서 오늘 낮에도 쌀쌀함이 감돌 텐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16도, 광주 18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면 대부분 그칠 텐데요.

일부 동쪽 지역은 밤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 한때 충남과 호남, 경남 지역은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비가 한때 조금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8910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