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운전자 술 마시고 운전하다 주차된 화물차 들이받아

김상연 2023. 4. 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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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20대 운전자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6분께 인천시 중구 삼목선착장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1t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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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이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20대 운전자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6분께 인천시 중구 삼목선착장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1t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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