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치우리아 결승골' 몬차, 스페치아 2-0으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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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몬차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AC 몬차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몬차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스페치아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0 몬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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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 몬차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AC 몬차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몬차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스페치아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스페치아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분 바스토니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코발렌코가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몬차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0분 콜파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치우리아에게 패스했다. 치우리아가 슈팅을 해 골망을 갈랐다.
스페치아가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35분 스페치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코발렌코가 올려준 공을 아미앵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이에 전반이 1-0 몬차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스페치아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3분 아미앵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바스토니에게 패스했다. 바스토니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디 그레고리오에게 안겼다.
몬차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0분 아우구스투가 상대 센터 서클 앞으로 패스했다. 카프라리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앞에서 슈팅했지만 떴다.
몬차가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47분 마친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아우구스투가 슈팅을 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경기는 2-0 몬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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