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체 팔코네, 환상 선방으로 승리 견인

이형주 기자 2023. 4. 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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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팔코네(28) 골키퍼가 맹활약 중이다.

US 레체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풀리아주 레체에 위치한 비아 델 마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레체는 리그 9경기 만에 승리했고 우디네세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레체의 팔코네 골키퍼가 그야말로 신들린 선방으로 팀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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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US 레체.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블라디미르 팔코네(28) 골키퍼가 맹활약 중이다.

US 레체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풀리아주 레체에 위치한 비아 델 마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레체는 리그 9경기 만에 승리했고 우디네세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레체의 팔코네 골키퍼가 그야말로 신들린 선방으로 팀을 구해냈다. 전반 40분 상대 미드필더 산디 로브리치의 오버헤드킥을 막아내는 등 그야말로 경이적인 모습이었다.

팔코네 골키퍼는 1995년생의 이탈리아 골키퍼다. 직전 시즌 UC 삼프도리아에서 팀의 강등을 막으며 주목 받았고, 올 시즌 레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적 하위권 전력의 팀에서 온 몸으로 공을 막아내며 연이어 강등을 막아내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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