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야동, 에로사 언더독. 전승 아코스타, 퀸란 완승 예측-UFC FN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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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5세 파워 파이터 송야동과 최승우에게 TKO패했던 줄리안 에로사의 승산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UFC 3 전승의 보랄료가 -365 대 + 300의 탑독인데 전문가들 모두 보랄료의 승리를 예상했다.
최승우에게 TKO 패 한 후 2승 1패를 한 줄리안 에로사(28-10 MMA, 6-6 UFC) 는 베팅사의 승부 예측에선 조금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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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과 오즈메이커 등 베팅사이트는 30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23의 메인 이벤트와 코메인 이벤트 승자로 리키 사이먼과 카이오 보랄료를 꼽았다.
메인 이벤터인 사이먼은 MMA 20승3패, UFC 8승2패의 밴텀급 10위. 그래플러 중심의 타격가로 랭킹이 낮음에도 쿵푸 출신의 타격가 송야동(8위. 19-7-1 MMA, 8-2-1 UFC)보다 우세할 것으로 보았다.
베팅률은 송야동 +100, 사이먼 -120으로 근소한 차이지만 MMA정키의 11명 전문가들의 예상에선 3-8로 크게 밀리고 있다.
8명이 사이먼의 승리를 예상했는데 사이먼의 최근 경기 운영 능력이 매우 많이 늘었다는 점을 높이 샀다. 3명은 송야동의 파워 펀치에 승부를 걸었다.
코메인 이벤트는 미들급의 카이오 보랄료( MMA 13승 1패, UFC 3승 0패)와 미할 올렉시예추크(MMA 4승 1패, UFC 18승 5패) .
UFC 3 전승의 보랄료가 -365 대 + 300의 탑독인데 전문가들 모두 보랄료의 승리를 예상했다.
메인 카드 6경기 중에서 전문가 11인의 지지를 모두 받은 선수는 보랄류를 포함, 헤비급의 아코스타(9-0 MMA, 2-0 UFC)와 웰터급의 퀸란(6-0 MMA, 1-0 UFC)
둘 모두 전승 파이터로 9 전승의 아코스타는 올렉시예추크((MMA 4승 1패, UFC 18승 5패), 6 전승의 퀸란은 트레이 워터스(7-1 MMA, 0-0 UFC)를 압도하고 있다.
최승우에게 TKO 패 한 후 2승 1패를 한 줄리안 에로사(28-10 MMA, 6-6 UFC) 는 베팅사의 승부 예측에선 조금 앞선다. 그러나 이들 11인의 예상에선 페르난도 파딜라(14-4 MMA, 0-0 UFC)에겐 4-7로 밀렸다.
미들급의 비에이라(MMA 8-2, UFC 3-2)와 코디 브런디지(MMA 8-3, UFC 2-2)는 -230 대 +195이며 전문가 예측에서도 10-1로 비에이라가 크게 앞섰다.
UFC 파이트 나이트 223은 메인 카드 6경기, 언드 카드 5경기 펼쳐지면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부터 tvN에서 중계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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