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아리와 함께하는 해양탐험' 운영

기사내용 요약
온라인 영상 강의와 만들기 체험 구성

[부산=뉴시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전경 (사진=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유아·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 교육프로그램 '아리와 함께하는 해양탐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증강현실(AR) 캐릭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영상 강의와 홀로그램 상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10일까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누리집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이다.

이후 접수된 단체를 대상으로 11일부터 교구재가 우편 발송될 예정이며 유튜브 해양자연사박물관 채널의 영상을 통해 교육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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