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정유미와 싸웠다? 이서진, "그게 제일 재밌는데!" ('서진이네')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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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미방송분이 공개된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미방송분 뒷이야기가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 '서진이네' 미방송분 대방출 뒷이야기는 오는 5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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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서진이네' 미방송분이 공개된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미방송분 뒷이야기가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서진이네' 영업 4개월 후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PD는 질문을 던지며 "속으로 욕 했나 안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죄송한데 이거 해명 방송 아니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서진은 "내가 보기엔 방송 나간 분량은 3분의 1도 안된다. 라면 먹다가 얘네 둘이 싸운 것도 진짜 재밌는데 그게 안 나갔다"라고 못다한 이야기를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뷔는 정유미에게 "누나 왜 계속 일어나 있나. 앉으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라면 먹을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뷔가 라면을 그릇에 덜어주자 "나 주지마라"라고 다급하게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뷔는 라면이 담긴 그릇을 가리키며 "누나 잘 때 이거 머리맡에 놔둘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은 박서준과 이야기를 나누며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들한테는 새로운 모습이라 더 좋아할 거다"라며 "너한테 도움이 많이 될 거다"라며 선배로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조언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tvN '서진이네' 미방송분 대방출 뒷이야기는 오는 5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공개 될 예정이다.
/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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