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은도 우영우도 못 알아보겠네…송혜교-박은빈, 레드카펫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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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박은빈이 작품 속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아리따운 여신 자태로 반전 매력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한 해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두 배우 송혜교, 박은빈은 드라마 속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여신 미모를 과시하며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혔다.
'더 글로리'의 송혜교 역시 문동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밝은 매력으로 백상 레드카펫을 찾았다.
그러나 이날 송혜교는 문동은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여신 송혜교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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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송혜교와 박은빈이 작품 속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아리따운 여신 자태로 반전 매력매력을 선사했다.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한 해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두 배우 송혜교, 박은빈은 드라마 속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여신 미모를 과시하며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은 반짝이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를 연기하며 원톤 투피스 정장 세트를 주로 착용, 깔끔한 이미지를 줬다.
그러나 이날 자신의 밝은 미소를 닮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택한 박은빈은 풍성한 레이스에 보석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를 입고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더 글로리'의 송혜교 역시 문동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밝은 매력으로 백상 레드카펫을 찾았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에서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 역을 맡아 어둡고 차가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았다.
그러나 이날 송혜교는 문동은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여신 송혜교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레이스가 덧대어진 베이지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송혜교는 길게 늘어뜨린 긴 웨이브 머리에 가려진 파격적인 브이넥 원피스로 시선을 모았다.
수상의 기쁨도 이어졌다. 이날 박은빈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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