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BTS 뷔, 해외 팬 만남에 엄지척 인사→急현실자각 "가수가 꿈"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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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가 팬에게 엄지척 인사를 건넸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BTS 뷔가 자신을 알아보는 팬을 보고 엄지척 인사를 건네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한 외국인 손님 중 한 명이 뷔의 얼굴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손님은 뷔에게 "당신 BTS 뷔 맞죠?"라고 물었고 뷔는 손님에게 엄지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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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BTS 뷔가 팬에게 엄지척 인사를 건넸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BTS 뷔가 자신을 알아보는 팬을 보고 엄지척 인사를 건네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멕시코에 살고 있는 한국 손님들이 '서진이네'를 찾아왔고 손님들은 "김밥을 너무 예쁘게 쌌다"라며 즐거워했다. 또 다른 외국인 손님들은 '서진이네'가 영업이 마지막 날이라는 걸 알고 "우리가 행운아다. 가게 지나갈 때마다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최우식은 '서진이네' 가게로 들어온 검은색 강아지를 보고 평소 자주 놀러오는 빼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빼로가 아니었고 "빼로가 아닌가봐"라고 말했다. 박서준과 뷔는 "빼로보다 좀 작다"라고 말했다. 손님들은 강아지를 보며 즐거워했다.
이날 한 외국인 손님 중 한 명이 뷔의 얼굴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손님은 친구들에게 "BTS 멤버 중 한 명이다. 나 BTS 잘 안다. 여동생이 엄청 좋아한다. 여동생이 알면 엄청 좋아하겠다. 여동생 방에 그 사람들 사진이 수 백 장 붙어있다"라고 말했다.
손님은 용기를 내서 카운터로 다가갔다. 손님은 뷔에게 "당신 BTS 뷔 맞죠?"라고 물었고 뷔는 손님에게 엄지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이 난 뷔는 뒷주방으로 들어와 춤을 추면서 좋아했다.
하지만 뷔는 현실로 돌아와 "잠깐 가수가 된 꿈을 꿨다"라며 "비행기 타고 서울 가서 바로 오디션 볼 거다. 사장님 이번에 오디션 꼭 봐야 한다. 복숭아 축제에서 노래 부르는 게 내 소원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뷔는 그릇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 바로 설거지에 돌입했다. 뷔는 나영석PD를 보며 "사장님 저희 집에 갈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나영석PD는 "못 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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