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부촌家→3개국어 능력子도 최초공개..강수정, 첫 등장![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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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을 통해강수정이 KBS로 컴백한 가운데 으리으리한 홍콩부촌 집부터 3개국어 가능한 아들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홍콩댁으로 유명한 강수정의 일상을 최초공개 했다.
이어 홍콩집도 최초공개됐다.
강수정은 "홍콩은 오픈키친이 없어 우리 집이 좀 큰 편"이라며소개, 각종 그릇과 주방용품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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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을 통해강수정이 KBS로 컴백한 가운데 으리으리한 홍콩부촌 집부터 3개국어 가능한 아들도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예능 ‘편스토랑’에서는 강수정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홍콩댁으로 유명한 강수정의 일상을 최초공개 했다. 제작진도 홍콩으로 떠난 모습. 홍콩 한 복판에서 강수정을 만났다. 모두 “홍콩 드라마 같다”며 감탄했다. 그는 “미식가로 불러달라”며 웃음, “내가 엄선해서 보여드리겠다”며 기대감을 안겼다.
새로운 편셰프가 된 강수정은 2002년 28기 아나운서로 활약, 원조 아나테이너이기도 했다. 2008년 금융계 남편과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해 13년째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별명이 홍콩댁, 2주에 한 번 씩 한국에 간다”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라고 했다.
이어 홍콩집도 최초공개됐다. 널찍한 우드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부가 미술품 애호가로 곳곳에 조각품들과 갤러리가 가득했다. 이어 발코니로 향한 강수정은 “우리집 뷰가 좋다”며 테라스로 향했다. 알고보니 집 앞에 바다가 있던 것. 오션뷰 전망의 집이었다. 리펄스 베이란 곳이라고. 그는 “리펄스베이가 홍콩관관지, 오션뷰에 살고 있다”고 했다. 이 곳은 성룡, 유덕화 등이 거주했던 홍콩 대표 부촌으로 실제로 이웃사촌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주방도 공개했다. 강수정은 “홍콩은 오픈키친이 없어 우리 집이 좀 큰 편”이라며소개, 각종 그릇과 주방용품이 가득했다. 이어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 그는 홍콩에서 평상시 녹두전을 만든다고 했다.
이때, 아들이 주방으로 걸어들어왔다. 아들을 최초공개한 것. 눈웃음이 강수정과 똑 닮은 아들이었다. 특히 아들은 원어민 영어발음으로 아침인사를 했다. 영어는 기본 중국어도 유창하다고. 8살 임에도 한국어까지 무려 3개국어가 가능했다.
특히 결혼 6년만에 얻은 하나뿐인 아들이라는 강수정은 '솔직히 노력해서 안 되는거 없다 싶었는데 안 되는거 있구나 싶어, 임신 소식 후 여러분=번 실패한 것도 상처가 됐다”며 “반복된 아픔 지쳐갈 때 아들이 내 삶에 찾아왔다 내 인생 구원자,그 순간부터 제 인생 바뀌었다 내 삶이 다 내 위주였다면 이젠 삶이 아들로 가득하다”며 각별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KBS2TV 예능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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