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57% 상승한 164.31달러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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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 이상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57% 상승한 164.31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미국증시가 실적 호조로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가 일제히 랠리함에 따라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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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 이상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57% 상승한 164.31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미국증시가 실적 호조로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우는 0.81%, S&P500은 0.83%, 나스닥은 0.69% 각각 상승했다.
이는 최근 발표된 기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일 인텔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주가가 4.02% 급등했다. 이날 발표된 에너지기업 엑손 모빌도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 주가가 1.26% 상승했다.
미국 증시가 일제히 랠리함에 따라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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