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우도환 집 공개, 문고리 없는 문→자기애 가득 인테리어

김명미 2023. 4. 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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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이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우도환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가 없었다.

우도환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인테리어는 아직 관심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른다"며 "그저 평범한 가정집"이라고 설명했다.

우도환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다. 집이라는 공간만 있으면 되니까 못 자국도 그대로 뒀다"며 "문고리는 답답한 걸 싫어한다. 제가 악몽을 꾸면 밖으로 달려나가는데, 문이 잠겨 있으면 못 나갈 수도 있으니까"라고 독특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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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우도환이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4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2년차 배우 우도환의 싱글 라이프가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우도환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가 없었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친숙한 서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도환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인테리어는 아직 관심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른다"며 "그저 평범한 가정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침실에는 문고리가 없었고, 벽에는 못 자국이 가득했다. 우도환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다. 집이라는 공간만 있으면 되니까 못 자국도 그대로 뒀다"며 "문고리는 답답한 걸 싫어한다. 제가 악몽을 꾸면 밖으로 달려나가는데, 문이 잠겨 있으면 못 나갈 수도 있으니까"라고 독특한 이유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방 곳곳에는 우도환 본인의 사진이 가득했다. 이에 대해 우도환은 "자기애 엄청 강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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