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 고양국제꽃박람회 '안전사고 예방'…실시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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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소방서는 매일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은 해마다 40만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다음달 8일까지 현장에 구급차를 상시 배치한다.
또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 60명을 소방안전보안관으로 임명해 지난 21일 사전안전교육을 완료했으며 행사장 위험 예상 지역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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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일산소방서는 매일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은 해마다 40만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다음달 8일까지 현장에 구급차를 상시 배치한다.
소방관 52명, 의용소방대원 144명을 동원해 안전 사고에 철저히 대응한다.
또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 60명을 소방안전보안관으로 임명해 지난 21일 사전안전교육을 완료했으며 행사장 위험 예상 지역에 배치한다.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 2곳도 운영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한다.
일산소방서는 "행사기간 시민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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