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밥 먹다가도 ♥박시은 수발 “결혼 8년차에 다정”(백반기행)[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4. 29.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이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한 다정함을 보여줬다.

4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8회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남양주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진태현은 끝까지 양념장이 박시은의 입맛에 맞는지 확인한 뒤 본인도 한입 하는 모습으로 허영만이 "결혼 8년 차에 이렇게 다정하다니요"라며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한 다정함을 보여줬다.

4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8회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남양주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부부는 허영만과 양선지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진태현은 원래 내장을 못 먹었는데 박시은이 너무 좋아해 먹게 됐다고.

해당 가게에서는 간장양념장에 들깻가루, 고추지, 고추씨기름을 더하는 사장님만의 특제양념장이 소개됐다. 먼저 양념장을 조제한 허영만이 "맛이 끝내준다"고 평하자 진태현은 "넣어줄까 자기도? 해볼까?"라고 박시은을 향해 묻더니, 박시은이 불러주는대로 양념장을 조합하기 시작했다.

그러곤 완성된 양념장을 "됐어요?"라며 박시은에게 건넸고 박시은은 "찍어서 먹어봐야지"라면서 진태현이 만들어준 것을 먹기 시작했다. 진태현은 끝까지 양념장이 박시은의 입맛에 맞는지 확인한 뒤 본인도 한입 하는 모습으로 허영만이 "결혼 8년 차에 이렇게 다정하다니요"라며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