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사유리 아들 젠 보더니 “늦둥이 궁금하다” 욕심(슈돌)

배효주 2023. 4. 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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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늦둥이 욕심을 드러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구선수 홍성흔과 그의 아들 홍화철이 사유리X젠 모자를 만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반면, 에너지 넘치는 젠을 돌보느라 고생한 홍화철은 "막내 낳아줘?"란 홍성흔의 말에 "오늘로 괜찮다"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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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홍성흔이 늦둥이 욕심을 드러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구선수 홍성흔과 그의 아들 홍화철이 사유리X젠 모자를 만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야구선수인 아버지를 따라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는 홍화철. 16세인 홍화철은 "동생을 갖고 싶다"고 말했던 바, 이날만큼은 젠을 만나 형 노릇을 제대로 했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홍성흔은 "동생을 낳아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 젠 챙기는 거 보니까 늦둥이를..."이라고 말하면서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솔직히 화철이 다음이 궁금하기는 하다. 과연 어떤 스타일의 아이가 나올지.. 너무 궁금하지만 쉽지 않다"는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반면, 에너지 넘치는 젠을 돌보느라 고생한 홍화철은 "막내 낳아줘?"란 홍성흔의 말에 "오늘로 괜찮다"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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