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일 아냐" 이다은, ♥윤남기 첫 생일상 준비→시부모 등장에 '멘붕' [살림남]

2023. 4.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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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를 위한 생일상을 준비한다.

29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다은이 결혼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이한 남편 윤남기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다은은 결혼 후 맞이한 윤남기의 첫 생일인 만큼 직접 생일상을 준비한다. 그러나 평소 요리를 하기는커녕 '요리 똥손'인 이다은은 고난도의 음식들로 인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결국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며 요리에 나선 이다은은 기상천외한 요리법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급기야 이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내 와이프가 김지혜라서 참 다행"이라며 안도했다는 후문.

"생일상 차리려니 보통 일이 아니네"라며 진땀을 흘리던 이다은은 설상가상 윤남기의 부모님까지 방문하자 '멘붕' 상태에 빠진다. 과연 이다은은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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