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워싱턴 선언’ 확장억제, 나토 핵공유와 다르지만 실효성은 더 있어”

김문관 기자 2023. 4. 2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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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이하 현지 시각) "'워싱턴 선언'의 확장 억제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핵 공유와는 다르지만 실효성은 더 있다"고 밝혔다.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연설한 후 청중과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 선언은 정부가 바뀐다고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성에 확고한 믿음이 있다"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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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각) 하버드대에서 질문과 답변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각)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이하 현지 시각) “‘워싱턴 선언’의 확장 억제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핵 공유와는 다르지만 실효성은 더 있다”고 밝혔다.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연설한 후 청중과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 선언은 정부가 바뀐다고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성에 확고한 믿음이 있다”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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