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방송 후 팬들 울 듯.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다 컸다며"(서진이네)
2023. 4. 29. 05:5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자신의 성장에 감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마지막 영업날을 맞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치밥 주문을 받은 박서준은 뷔에게 "라면 끓여줄 수 있지 태형아?"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대답을 한 후 "힘내자 태형아!"라고 주문을 걸었다. 이어 "근데 이거 방송 보고 내 팬분들 다 우실 것 같은데...?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갑자기 막 요리를 배운다고 하니까... '아 다 컸네~' 하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서준은 "태형아 막 '크으으' 정도는 아니야 지금"이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뷔는 멈칫한 후 "...아니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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