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日, 화이트리스트 韓 복귀...이런 식으로 변해가는 것”

김문관 기자 2023. 4. 29. 0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이하 현지 시각) "일본과의 과거사가 정리되지 않으면 (양국 관계가) 한 발도 나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연설한 후 청중과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몇 시간 전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 한국을 복귀시킨 사실을 거론하면서 "이런 식으로 변해가는 것"이라고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현지 시각) 하버드대에서 질문과 답변
“日과거사 정리안되면 한발도 나아갈수 없단 생각 벗어나야”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각)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이하 현지 시각) “일본과의 과거사가 정리되지 않으면 (양국 관계가) 한 발도 나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연설한 후 청중과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몇 시간 전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 한국을 복귀시킨 사실을 거론하면서 “이런 식으로 변해가는 것”이라고도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