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여전” 이경영, 한석규 악수 무시 라이벌 악연 있나 ‘김사부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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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이경영과 낭만닥터 한석규의 대립각이 점쳐졌다.
4월 28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 임혜민 / 연출 유인식, 강보승) 1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과 새 얼굴 차진만(이경영 분)의 좋지 않은 관계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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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뉴페이스 이경영과 낭만닥터 한석규의 대립각이 점쳐졌다.
4월 28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 임혜민 / 연출 유인식, 강보승) 1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과 새 얼굴 차진만(이경영 분)의 좋지 않은 관계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문의를 스카우트 하러 다니던 돌담병원 원장 박민국(김주헌 분)은 병원을 옮기려 한다는 소문이 난 차진만(이경영 분)에게 접근했다. CS 전문의인 차진만은 서울 메이저 병원에서 서로 데려가려 공을 들이는 인물이었다.
서울도 아닌 강원도에 위치한 병원에 김사부의 존재까지, 다른 의사들도 꺼리는 자리기에 차진만의 돌담병원 스카우트는 더욱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럼에도 차진만이 골프 치는 자리까지 찾아간 박민국은 "저희 돌담병원에서 외상센터를 하나 지었다"고 말을 꺼냈다.
차진만은 "거긴 이미 부용주가 있지 않냐"고 먼저 김사부 이야기를 했다. 이에 박민국은 "두분이 거산대 동기시라는 거 안다. 학부 때 라이벌이셨다고"라고 말했고, 차진만은 "라이벌이랄 게 있냐. 난 CS고 그 친구는 GS였는데"라고 반응했다.
박민국은 "선생님께서 저희한테 와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재차 스카우트 의사를 밝혔다. 그러곤 왜 돌담병원에 갔냐고 묻는 차진만에게 "절 시험해 보고 싶었다. 김사부도 하는데 내가 못할 게 뭐가 있나 하면서. 그러다 어느날 정신차려 보니 여기까지 와있더라. 의사로서 닥터 부용주에 대한 존경심이 한 몫했다고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후 차진만은 병원에 한 번 들러달라며 명함을 내미는 박민국에게 마침 오늘이 오프라 시간이 난다고 했고 즉시 돌담병원으로 함께 향했다.
도착한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선 김사부에 의해 탈북자의 비공식 치료가 진행되고 있었다. 박민국은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김사부에게 "제가 스카우트 제의를 드렸는데 일단 한 번 외상센터를 보고 싶어 하셨다. 그래서 모셨다"며 차진만을 인사시켰다.
이에 김사부는 차진만에게 악수를 건넸지만 차진만은 이를 무시하고 거부했다. 대신 차진만은 차은재에게 다가가 "오랜만이다 은재야"라고 인사했다. 차진만은 차은재의 아빠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고편에서는 차진만이 "헛소리는 여전하네"라고 말하는 장면도 그려졌다. 김사부와 차진만, 차은재와 차진만 사이 어떤 사연이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향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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