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와동 주택가 정전‥450여 세대 불편
정상빈 jsb@mbc.co.kr 2023. 4. 29. 05:37
오늘 오전 두 시쯤, 경기 안산시 와동 인근 주택가에서 전기가 끊겼다가 약 두 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인해 인근 공장과 상가 등 세 곳을 포함해 4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해당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어 이물질이 전선에 닿으면서 정전이 발생한 걸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8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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