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저녁까지 비 내려…강풍 조심

안정섭 기자 2023. 4. 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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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울산지역에는 저녁까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울산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울산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각각 내려진 상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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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9일 울산지역에는 저녁까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다.

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20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현재 울산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울산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각각 내려진 상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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