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29일, 토)…천둥·번개 동반 비

김지혜 기자 2023. 4.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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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울산은 흐리고 저녁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농도는 오전 '좋음'과 오후 '보통'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1~3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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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되는 25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2022.3.25/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9일 울산은 흐리고 저녁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농도는 오전 '좋음'과 오후 '보통'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1~3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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