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일본 기시다 총리, 5월 초 방한 검토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월 초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 추진은 다음 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인 G7에 앞서 양국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월 초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방한 추진은 두 나라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응하고자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전했습니다.
만남이 성사될 경우 일본 총리의 방한은 지난 2018년 2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이후 5년 만입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 추진은 다음 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인 G7에 앞서 양국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시다 총리는 G7 정상회의에 정식 구성원이 아닌 윤 대통령도 초청해, G7 구성원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둘러싼 논란 多"...영부인 활동 범위 어디까지? [Y녹취록]
- "임창정도 피해자" 주장에..."도둑질 실패하면 범죄 아닌 건가" [Y녹취록]
- 수면제 음료로 이웃 모녀 재우고 살해...무기징역 선고
- "집에 이런 '곱창김' 있다면 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 中 노동절 연휴 이동 시작...철도 승객 1억2천만..."역대 최다"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김여정 "어제 대북전단 떨어져..."대가 치를 것"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상가에서 불..."52명 구조·중상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