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월릉 나들목 인근서 청소차 전복‥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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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시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월릉 나들목 인근에서 환경미화차량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환경미화원 두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튕겨나오면서 전복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88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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