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사일 맞은 우크라 아파트… 최소 17명 사망
2023. 4. 29. 03:52
28일(현지 시각)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무너져내린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우만의 한 아파트 부근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서는 10세 어린이를 포함한 최소 17명이 사망했다. 러시아군이 이날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나서자 우크라이나군은 순항미사일 11개와 무인 항공기(드론) 2개를 요격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amsung stock rebounds, but semiconductor recovery faces long road
-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경찰차 들이받은 30대...경찰 추격 끝 검거
- “하루 아침에 겨울 됐다”…뚝 떨어진 기온, 내일은 영하로
- 한·페루, 잠수함 공동개발·핵심광물 협력 확대 합의
- 경기 안산 6층 상가건물에서 불...모텔 손님 등 50여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
- Editorial: Justice prevails as DPK fails to defend Lee Jae-myung’s legal issues
- 달리던 택시 문 열더니 발길질…기사까지 폭행한 만취 승객
- 尹·이시바, 두번째 정상회담 “北 파병 등 러북 군사협력에 강한 우려”
- 美 “바이든, 시진핑에 北 대남도발 가능성 우려 제기”
- ‘무게 13㎏’ 축축하게 젖은 수상한 티셔츠…美 공항 뒤집은 이것 정체